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윤석인)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제5회 회원친선 대회 및 챔피언 대회를 10월 15일(목)~16일(금)양일간 성황리에 끝마쳤다.
15일부터 치러진 챔피언 대회는 16일 최종합산 168타로 공동 최저타 스코어를 기록한 원부성 회원과 김상만회원의 연장승부를 끝으로 김상만 회원이 그 영광을 차지하였다.회원친선 대회는 최저타수를 기록한 조규철 회원(69타)과 우승을 차지한 김용권 회원(핸디10/네트스코어/70타)이 친선대회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 밖의 시상으로는 김용배, 원부성(준우승)회원, 그리고 배준호, 노환정, 박경호, 김경숙(롱기,니어)회원과 김월용 회원(챔피언3위), 김귀정,홍태억 회원(행운상)께서 수상하여 보다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고, 특히 한국골프장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우수 종사원이 뽑은 굿매너상에는 송동춘회원이 그 영광을 차지하였다. 사회자로는 특별히 한국을 대표하는 탤런트 조형기 회원이 참가하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