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준현)에서는 지난 3월 14일 봄맞이 신메뉴 개발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요리품평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품평회는 식사류(7종), 요리(6종), 샐러드(3종) 등 다양한 메뉴가 출품되었으며, 봄철을 맞이하여 피로회복 자양강장제 역할을 하는 쭈꾸미 초회와 바다의 대표적인 웰빙식품인 바다가재, 대하, 연어, 관자, 소라를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구이를 주방장 특선으로 마련하였다.
서울 프라자호텔 외식사업부 조희태 주방장은 "봄 쭈꾸미, 가을 낙지라는 말에 견줄 정도로 봄 쭈꾸미는 맛과 영양이 으뜸이며 봄만 되면 식욕부진과 춘곤증에 시달리기 마련인데 계절특성에 따라 제철음식을 찾아 먹는 것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하였다.
남촌컨트리클럽에서는 메뉴의 다양화를 위한 신 메뉴개발과 함께 고객의 입맛에 맞는 특성화된 요리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골프시즌과 함께 회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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