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6월 8일 (수)에 여주관내에 위치한 독거노인시설인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가실다솜 회원을 주측으로 총 참석자 21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후 13:00부터 18:00까지 기쁨의 집을 방문하여 안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 목욕재개 (8人), 방청소, 안마 및 손발톱 소지, 말동무를 하고 시간을 보냈으며, 밖에서는 마당에 콩자갈깔기 (2차분 70평 규모), 잔디예지, 나무전지, 쓰레기 분리수거, 잡초 풀 제거, 할머니 할아버지가 쉴 수 있는 그늘막 및 벤치 (의자) 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기쁨의 집은 독거노인 15명 (할머니 13명, 할아버지 2명)으로 평균연령이 80세 이상의 고령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다수 분이 신체장애 및 중풍으로 거동이 어려워 봉사자가 특히나 필요로 하는 시설이기도 하다. 또한 지원의 손길도 매우 열악한 환경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가실다솜 회원들에게도 항상 걱정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