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25.08.28 조회수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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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에 자리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창립6주년을 맞아 그 동안 다산베아채에 보내주신 성원과 회원들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친선골프대회를 8월 2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문경환 운영위원장과 서종관-김영숙 부위원장, 박성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다산베아채에 대한 관심과 리조트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진행되
었으며 이날 대회에서 남자부는 이승용 회원이, 여자부는 김영숙 회원이 각각 우승을 거뒀다.
박성진 회원은 최저타(71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만찬을 겸한 시상식은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롱기스트는 김성중 회원이, 니어리스트는 장공준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백인선 회원은 다버디상을 받았다.
김흥길 다산베아채 사장은 "더운 날씨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분들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시기임에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회원님들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경환 위원장은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준 임직원들과 후원해주신 여러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명실공히 다산베아채 리조트 회원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클럽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혜를 찾는 다산코스」「사랑을 느끼는 베아채코스」「도전하는 장보고코스」로 구성된 27홀 대중형골프장으로 2018년 개장 이후 전국의 많은 골퍼들에게 “꼭 가봐야 하는 골프장”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강진만과 골프장을 조망할수 있는 52객실의 리조트를 운영하는 지역을 대표하는 체류형 골프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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